'월드클래스 듀오' 손흥민, 해리 케인과 호흡할 히샬리송의 새로운 등번호가 공개됐다. 스트라이커를 상징하지만 공석으로 있던 'No.9'이다.토트넘은 6일(한국시간)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히샬리송 등번호를 발표했다. 토트넘은 "R new number 9(히샬리송 새 번호 9)"라는 짧은 코멘트를 덧붙였으며, 히샬리송 풀네임과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새 시즌 유니폼을 동영상으로 공유했다.다음 시즌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, 잉글랜드 FA컵, 잉글랜드 풋볼리그컵(EFL컵),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까지